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청소년 성장 지원 '활발',문화·교육·봉사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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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청소년 성장 지원 '활발',문화·교육·봉사 프로그램 풍성

독서의 달 행사, 교육·보훈 봉사 등 "청소년이 배우고 경험하며 스스로 성장하는 공간" 마련

  • 승인 2026-08-18 17:2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을 돕기 위해 9월 독서의 달 특별 행사와 하반기 독서·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등 다채로운 문화 및 교육 활동을 전개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시대 독서법 강연과 어린이 뮤지컬 등 연령별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되었으며, 8월 하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또한 국가유공자 지원 및 플로깅과 같은 봉사활동을 병행하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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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국가유공자에게 전하는 '달콤한 감사'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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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참여자 모집 관련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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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참여자 모집 관련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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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관련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어린이도서관_하반기 독서교실
충남 서산문화복지센터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문화와 교육,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폭넓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독서문화 프로그램부터 청소년 교육,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 봉사활동까지 연령과 관심 분야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2일과 19일 이틀 동안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어린이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연과 강연, 체험 프로그램을 한데 묶어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뮤지컬 '틀려도 괜찮아'를 비롯해 독서교육 강연 'AI시대, 실전 독서 지도법', '감정 키링 클리커 만들기' 체험특강 등이다.

특히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인 최승필 작가가 강사로 나서 진행하는 'AI시대, 실전 독서 지도법'은 인공지능 시대에 자녀의 독서 습관과 독서 역량을 어떻게 길러줄 것인지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뮤지컬 '틀려도 괜찮아'는 발표와 표현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린이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전달하는 체험형 공연으로 마련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8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산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00%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대기자도 함께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 이후 추가 모집은 8월 27일부터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취미와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도 나선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도서관 독서교실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교육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조물조물 오감놀이'를 비롯한 독서교실 8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청소년수련관에서는 드럼을 비롯해 청소년들의 관심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20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수강 신청은 모두 선착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 어린이도서관 독서교실은 8월 19일부터, 청소년교육은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분야를 다양화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서산문화복지센터의 활동은 교육과 문화생활에만 머물지 않는다. 8월 14일에는 충남서부보훈지청과 연계해 청소년포상제 활동의 하나로 '국가유공자에게 전하는 달콤한 감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보훈과 봉사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국가유공자들에게 전달할 후르츠산도와 감사편지를 직접 만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이후 서산시보훈회관을 찾아 직접 준비한 간식과 편지를 전달하고,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또 보훈회관 주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환경정화에도 참여했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동시에 자신이 생활하는 지역사회를 깨끗하게 가꾸는 봉사활동까지 함께 실천한 것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됐고, 직접 보훈회관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 청소년은 "직접 간식과 편지를 준비하면서 단순히 봉사시간을 채우는 활동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생각하게 됐다"며 "친구들과 함께 지역을 깨끗하게 만드는 활동까지 할 수 있어 기억에 남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창석 서산문화복지센터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교육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흥미와 가능성을 발견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보훈과 봉사를 연계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관심을 갖고, 봉사의 의미를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경험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활동하면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봉사와 자기개발, 신체활동, 탐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단순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선택하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와 교육, 봉사활동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문화복지센터 프로그램 및 독서의 달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041-660-0200(청소년교육 ARS 2번, 어린이도서관 ARS 3번)?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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