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우 울산시의회 부의장, KTX특구 기업 유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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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우 울산시의회 부의장, KTX특구 기업 유치 주문

전체 192만㎡·사업비 3조5704억원
KTX역세권 162만㎡ 개발 계획
설계부터 연구기관 유치안 마련

  • 승인 2026-08-18 19:5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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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우 울산시의회 제1부의장이 18일 집무실에서 주민과 관계기관 관계자들에게 KTX역세권융합지구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고 있다.(사진=울산시의회 제공)
울산 KTX역세권융합지구의 부지 설계 단계부터 앵커기업과 연구개발기관 유치 전략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홍성우 울산시의회 제1부의장은 기반시설을 만든 뒤 기업 유치에 나서면 일자리와 지역 경제 효과가 늦어질 수 있다며 토지이용계획과 정주 여건을 동시에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울산 도심융합특구는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KTX역세권융합지구 162만㎡와 중구 다운동 다운혁신융합지구 30만㎡로 구성된다. 추정 사업비는 부지 조성과 도입시설 설치를 합쳐 3조5704억원이다.

KTX역세권융합지구에는 기존 복합특화단지와 연계되는 82만㎡와 새로 개발하는 80만㎡가 포함됐다. 시행자는 울산도시공사다.

홍 부의장은 18일 시의회 제1부의장실에서 주민과 울산시,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울산도시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진행 상황과 행정 절차를 점검했다.

시 관계 부서는 기본·실시설계 진행 상황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공동 참여 협의, 사업협의체 운영 구상 등을 설명했다.

홍 부의장은 주민 의견을 설계와 후속 절차에 반영하고 국회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서범수 국회의원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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