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카드형 지역상품권 추가 캐시백 통합특별시비 1억500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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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카드형 지역상품권 추가 캐시백 통합특별시비 1억500만원 투입

21억 원 규모 지역 소비 유도

  • 승인 2026-08-18 13:58
  • 이부근 기자이부근 기자
변환보성군청
보성군청.(사진=보성군 제공)
전남 보성군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9월 1일부터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 결제금액의 5%를 추가 환급(캐시백)하는 행사를 시행한다.

이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해 추진하는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보성군은 통합특별시비 1억 500만 원을 투입하며, 확보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한다.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 이용자가 관내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기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혜택과 별도로 결제금액의 5%가 추가 환급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으며, 10만 원 결제 시 5천 원을 돌려받는 방식이다.

적립된 환급금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지역상품권 착(Chak)'에서 환급금 사용 설정(캐시백 ON/OFF) 기능을 '사용(ON)'으로 설정하면 이후 결제 시 우선 차감된다.

군은 이번 지원으로 약 21억 원 규모의 추가 소비가 지역 내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 상품권 사용을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해 전통시장과 음식점, 소매점 등 소상공인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정보무늬(QR) 결제 가맹점을 확대해 군민과 보성을 찾는 관광객이 편리하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5% 추가 캐시백이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보성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보성=이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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