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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골고루 영양교실 운영 사진(사진=예산군 보건소 제공) |
보건소는 초등학교 1~3학년 자녀를 둔 30가구를 대상으로 '우리아이 골고루 영양교실'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 동안 주 1회씩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져 가정에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가정에는 요리 재료가 배송됐으며, 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영양교육을 생활 속 활동으로 연결했다.
아이들은 단순히 영양 정보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식재료를 직접 다루며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했다.
애호박새우파스타, 불고기퀘사디아, 두부동그랑땡 등을 만들어보면서 여러 식품을 고르게 섭취하는 방법도 익혔다.
특히 부모와 아이가 한 끼 식사를 함께 준비하는 과정은 가정에서 식습관을 점검하는 계기로도 활용됐다.
교육 참여를 확인하기 위해 재료 키트와 교육 영상, 요리 과정, 완성 음식 등의 사진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보건소는 성장기 어린이의 식습관은 가정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부모가 교육 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음식을 만들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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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