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 97개국 3,403편 출품 ‘글로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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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 97개국 3,403편 출품 ‘글로벌 도약’

-구미·포항·경산 잇는 AI 콘텐츠 축제…경북, 글로벌 플랫폼 육성

  • 승인 2026-08-19 08:00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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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철우 지사가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의 브리핑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경북도가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산업을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도는 1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의 주요 프로그램과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 영상제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구미·포항·경산에서 열린다.

AI 영상 공모전에는 97개국에서 3,403편이 출품돼 지난해 1,075편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해외 출품작도 1,587편으로 지난해 72편보다 크게 늘었다.

행사에서는 AI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비롯해 AI 아트테크 어워즈, 미니게임 콘테스트 등이 진행된다.

AI 혁신기업 투자 발표회와 1,500억원 규모 펀드 투자 상담회,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게임기업 수출상담회도 마련된다.

AI 첨단기업 전시관에는 34개 기업이 참여하며, 지역 게임기업과 대학이 함께하는 콘텐츠 체험관도 운영된다. AI·VFX·게임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국내외 우수 콘텐츠 상영도 이어진다.

도는 미국·중국·일본 등 기존 협력망을 유럽으로 확대하고, 영상제를 AI·VFX·게임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상제를 세계적인 국제 AI 영상제로 발전시키고, 경북의 AI·가상융합산업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콘텐츠산업을 선도하겠다" 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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