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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성연면이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불편사항을 살피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성연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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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성연면이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불편사항을 살피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성연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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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성연면이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불편사항을 살피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성연면 제공) |
서산시 성연면은 18일 이미정 면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역 곳곳을 돌며 생활민원과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등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행정'을 펼쳤다.
이날 현장 행정은 도로와 시설물 관리부터 환경 정비, 복지, 폭염 대응까지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왕정리 터널을 찾아 기존에 설치됐던 합판을 제거하고 새로운 벽화 조성을 위한 현장 정비 상황을 확인했다.
왕정리 터널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오가는 생활공간인 만큼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특색을 담은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정비가 추진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기존 시설물을 정리하고 향후 벽화가 조성될 공간을 꼼꼼하게 살피며 보다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오사3리에서는 주민들이 제기한 누수 관련 현장을 직접 찾아 원인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했다.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설물 문제는 작은 불편이라도 방치할 경우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확인을 통해 문제점을 세밀하게 파악했다.
방지턱과 회전교차로 사업 대상지도 찾아 추진 상황을 살피고 주민들의 통행 안전과 교통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 활동도 이어졌다. 성연면은 지역 곳곳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을 정비하고 테크노밸리 일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주민들의 불편 신고가 접수된 길고양이 사체 관련 민원도 신속하게 처리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복지 분야에서는 일람6리 경로당에서 진행된 1·3세대 세대통합 프로그램 종강 현장도 함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돼 세대 간 이해를 높이고 지역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종강 자리에는 어르신들의 웃음과 참여자들의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세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의 의미를 되새겼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폭염 대응도 꼼꼼히 살폈다. 성연면은 관내 무더위쉼터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어르신들이 무더운 시간대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이용환경을 확인했다.
특히 여름철 고령층은 폭염에 취약할 수 있는 만큼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줄이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처럼 성연면은 행정복지센터 안에서 민원을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현안을 확인하고 해결책을 찾는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도로와 교통시설, 환경문제는 물론 복지와 안전까지 주민들이 실제 생활하면서 느끼는 작은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취지다.
이미정 성연면장은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작은 불편 하나도 행정에서는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사항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고 서로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성연면을 만들기 위해 생활밀착형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성연면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복지와 안전, 환경 분야에서도 주민 체감형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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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