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2026 K-뷰티엑스포 대만' 성료...역대 최대 규모·수출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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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26 K-뷰티엑스포 대만' 성료...역대 최대 규모·수출 성과 달성

  • 승인 2026-08-19 09:22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KINTEX 이미지] 2026 K-뷰티엑스포 대만 행사 사진 (3)
킨텍스, '2026 K-뷰티엑스포 대만' 성료...역대 최대 규모·수출 성과 달성(사진= 킨텍스 제공)
킨텍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TWTC)에서 열린 '2026 K-뷰티엑스포 대만(K-Beauty Expo Taiwan 2026)'이 역대 최대 규모와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전년(75개사 84부스) 실적을 넘어선 총 82개사 90부스 규모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비즈니스 성과 역시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하며 3500만 달러(한화 약 480억 원) 규모의 수출상담과 1100만 달러(한화 약 150억 원) 규모의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코트라가 진행한 1:1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588건의 상담이 진행돼 향후 계약 성과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주요 언론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대만 대표 방송사인 TVBS News, FTV(Formosa Television), EBC(Eastern Broadcasting Co., Ltd.) 등이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 국내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K-뷰티 트렌드를 집중 취재하는 등 K-뷰티엑스포 대만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전시 현장에는 K-뷰티 산업 전반의 유망 기업들이 참가해 대만 3대 유통사 중 하나인 isLeaf 등 현지 대형 바이어들과 활발한 수출 상담 및 구체적인 계약 협의를 진행했다. 올해 행사에 참가한 경기 소재 화장품 업체 ㈜이든팜 김덕우 매니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만 현지 대형 유통사와 구체적인 계약 협의가 진행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맺었다"며, "K-뷰티엑스포는 중소기업 입장에서 검증된 현지 유력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창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국내 우수 뷰티기업들이 새로운 해외 거래선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지원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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