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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대학교 재학생들이 여름방학에 진행된 북클럽 '책뽐,' 6기 과정에서 김애란 작가의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
학생들은 책에 실린 단편 7편을 바탕으로 공간을 둘러싼 갈등과 상실·애도, 관계의 균열, 일상 속 윤리 등을 이야기했다. 정답을 가리기보다 질문을 주고받으며 각자의 관점을 넓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산대 도서관은 지난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해운대캠퍼스 연봉도서관과 양산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모두 세 차례 북클럽 '책뽐,' 6기 과정을 운영했다. 담당 사서인 하형철 과장이 논제를 제시하고 토론을 맡았다.
대학혁신사업으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2024학년도 1학기에 시작돼 학기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방학에도 독서모임을 이어달라는 학생들의 요청을 반영해 마련됐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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