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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수 시장은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컬처박람회를 천안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박람회로 준비했다고 강조했다.(사진=정철희 기자) |
장기수 시장은 19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컬처박람회를 천안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박람회로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장 시장은 "'세계 속의 K-컬처'는 독립의 다리 일원에 파리, 뉴욕, 방콕, 런던 등 해외 도시 속 한류 확산 현장을 재현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라며 "산업전시관은 K-푸드, K-웹툰, K-POP 3개관으로 재편해 선택과 집중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농심·롯데웰푸드가 함께하는 '라면&아이스크림 페스타', EBS·한국완구협회와 함께하는 'K-플레이그라운드', 충남식품박람회, 천안 외국인 축제 등 연계 프로그램도 폭넓게 마련했다"며 "일자별로 K-Rock 콘서트, K-OST 콘서트, 라디오 공개방송, 어린이 뮤지컬, 폐막식 공연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고루 준비했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취임 당시 말했듯 행정의 연속성과 기존의 안전성을 중심으로 하반기 행정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한 바 있다"며 "기진행된 사업은 시민들 올해까지 철저하게 흐름대로 가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준비된 과정, 그동안의 노하우를 통해 최대한 목적에 맞게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이어갈 생각"이라며 "모든 사업은 한해가 종료되면 평가하게 돼 있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K-컬처박람회 규모상 삼거리공원에서 진행되기엔 안전 등에 이유로 진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독립기념관이 스쳐 가는 곳이 아닌 체류형 공간으로 다가오고, 주차, 직선거리, IC 인접 등 행사 장소로 나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기수 시장은 "세계박람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국가 계획이 수정될 것으로 알고 있고, 이에 맞춰 대응하려고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 관람객 총 43만명, 외국인 3만명, 소비 지출 경제 효과 130억원 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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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