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시아 최고 인센티브 목적지 첫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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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시아 최고 인센티브 목적지 첫 수상

MICE 업계 투표로 경쟁력 인정
해외 행사 유치 마케팅 탄력

  • 승인 2026-08-19 11:0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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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6 M&C Asia Stella Awards'에서 부산이 '아시아 최고 인센티브 목적지'상을 받고 있다.(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이 아시아 기업회의와 포상관광을 이끌 목적지로 인정받았다.

부산은 '2026 M&C Asia Stella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 인센티브 목적지로 선정됐다. 이 시상 프로그램에서 부산이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시상식은 8월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다.

이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MICE 전문매체 M&C Asia가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업계 종사자의 공개 추천과 투표를 거쳐 도시와 기관, 시설의 성과를 가린다.

평가 범위는 목적지와 주최기관, 컨벤션센터, 복합리조트, 호텔, 지속가능성 등 6개 분야 28개 부문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5월 후보 추천과 투표 일정에 맞춰 온라인 배너 등을 활용해 국제회의 수용 능력과 포상관광 자원을 국내외에 알려왔다.

부산시는 해운대 국제회의복합지구를 중심으로 한 관광 기반과 도시 경쟁력이 이번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 MICE 구매자와 국제회의 주최기관을 상대로 한 홍보와 행사 유치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결과가 부산의 포상관광 경쟁력과 행사 개최 능력을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성과라며 해외 교류망과 마케팅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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