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창사 38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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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창사 38주년 기념식 개최

지역 공기업 역할 확대

  • 승인 2026-08-19 16:01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도개공 기념식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8일 창사 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도개공 제공)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대구의 주요 개발 현안에 대한 실행력을 높이며 중장기적인 사업 기반 확충에 나선다.

공사는 18일 창립 38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향후 공사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그동안 조직 발전에 힘쓴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올해 공사가 역점을 두는 분야는 대규모 사업의 일정 관리와 주택사업 경쟁력 확보다. 신세계사이먼의 투자 계획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관련 기관 및 사업 주체와 협력하고, 대구대공원 공동주택 사업도 내년 착공을 위한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도 이어진다. 제2수성알파시티와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향후 공사의 사업 기반을 넓히고 지속적인 경영 성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정명섭 사장은 기념행사를 통해 사업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돌발 변수에 대비한 준비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직 구성원 간 협업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에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내부적으로 투명성과 윤리의식을 높이는 노력도 병행한다.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조직문화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창립 이후 축적한 사업 경험을 토대로 개발과 주거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뒷받침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대구=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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