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성공원묘원, 성주군별고을장학금 1억원 기탁

  • 전국
  • 부산/영남

(재)우성공원묘원, 성주군별고을장학금 1억원 기탁

'다이아몬드 아너' 명예의 전당 등재

  • 승인 2026-08-19 16:18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우성공원 장학금
전화식 군수(오른쪽)가 우성공원묘원 이재실 이사장에게 장학금 기부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지역 청소년 지원을 위한 민간 교육기부가 확대되고 있다.

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지역 기업의 참여로 장학사업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재원은 (재)우성공원묘원이 출연한 1억원이다.

우성공원묘원은 선남면에 기반을 두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온 가운데, 지역 학생들의 성장과 교육 기회 확대에 뜻을 보탰다. 장학회는 해당 금액을 향후 학생 지원과 교육 관련 사업에 투입할 방침이다.

성주군은 이날 후원에 대한 예우 절차도 함께 진행했다. 고액 기부자를 기념하는 별고을장학회 '다이아몬드 아너'에 우성공원묘원을 올리고 군청 로비에 기념 명패를 마련했다.

장학회 관계자는 이번 출연이 지역사회가 교육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확보된 재원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사업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우성공원묘원 측도 지역의 미래 세대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앞으로 장학생 지원을 비롯해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별 특성화 사업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후원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성주=박노봉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급전 방식 논란 여전…공론화 필요 목소리
  2. 예산군, 가을 축제 잇따라 개최… 행사장 안전관리 강화
  3. "더는 버티기 어려워"… 대전 서남부터미널, 폐업 재신청
  4. 대전 유성구 주민 기획 13개 동 '마을 축제' 개최
  5. 예타 막힌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몸집 줄여 재도전
  1. (종합)충남대·공주대 통합교명 ‘충남대’… 대전·공주에 통합본부 둔다
  2. 황운하 "대전중수청 이전 홍보는 몰염치"… 민주당에 쓴소리
  3. ‘한 대학 두 본부’…충남대·공주대 통합 이후 모습은…
  4. 대전 복용동 염소 축사서 화재…일대 정전 복구중
  5. 원도심 인구 감소 대응위한 도심형 모델 개발 필요

헤드라인 뉴스


"시민 약속 파기" vs "당시엔 적법허가" 대덕정수장 리모델링 논란

"시민 약속 파기" vs "당시엔 적법허가" 대덕정수장 리모델링 논란

대전 유성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대덕정수장 리모델링 사업이 사업시행자의 행정착오와 지자체의 관리 감독 소홀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20년간 방치돼 온 대덕정수장을 시민개방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는데 개발제한구역 내 적법한 절차를 밟지 않은 사실이 감사원에게 발각되면서다. 이에 수공은 해당 공간을 다시 수도시설로 활용하겠다는 대책을 제시했는데 지역 주민들과 지역구 시·구의원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19일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은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6년 전 기능이 멈춘 정수장을 다시 수도시설로 돌..

이 대통령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전환… 현실과 이상 괴리 지속
이 대통령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전환… 현실과 이상 괴리 지속

세종과 서울의 행정 이원화에 따른 비효율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도마에 오를 지 주목된다. 현 정부가 정부세종청사 중심의 국정 전환 메시지까지 던진 상황에서도 실질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길국장', '길과장'이란 자조 섞인 표현이 10여 년째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새롭게 취임한 한성숙 국무총리 역시 세종공관과 청사를 비워둔 채 '서울 일정'만 고집하고 있다는 평가가 관가에서 흘러나오며 정부의 의지에 의문부호가 따라붙고 있다. 19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 취임 50일을 맞는 한 총리의 세종청사 일정은 공식..

`3조 7000억 원 규모`…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추진 가속화
'3조 7000억 원 규모'…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추진 가속화

충남도가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사업 제안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후속 행정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수현 지사는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태안∼안성 고속도로 최초 제안 컨소시엄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컨소시엄 관계자들과의 접견에서 박 지사는 지역경제에 대한 파급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내 건설업체와 건설자재 업체 등의 사업 참여 기회 확대를 요청했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해양산업 활성화를 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

  • 을지훈련 시작…비상급식 체험 을지훈련 시작…비상급식 체험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