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48억 투입 '반도체·바이오 교육동' 준공…첨단 실무 인재 양성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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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48억 투입 '반도체·바이오 교육동' 준공…첨단 실무 인재 양성 가속화

교육부 첨단산업 특성화사업 결실…이론부터 실습까지 원스톱 교육
클린룸·AI 공정 실습실 등 구축…산학협력 연계 첨단산업 인프라 강화

  • 승인 2026-08-19 17:3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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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가 19일 반도체·바이오 교육동 준공식을 개최했다./사진=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가 19일 첨단 클린룸과 바이오 실습실 등을 갖춘 '반도체·바이오 교육동'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이날 준공식에는 성용락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박찬대 인천시장, 이상돈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 김종우 인하대 총동창회장 등 주요 인사와 기부자들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교육동은 인하대가 교육부 주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반도체·바이오 분야)에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총사업비 약 48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206.10㎡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에는 반도체 교육을 위한 클린룸, 후공정 RDL·분석실, 장비운영실, 유틸리티실과 바이오 분야의 AI 바이오공정 실습실, AI 품질분석 실습실 등 첨단 인프라를 채웠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을 넘어 첨단 장비를 활용한 현장 실무 역량을 다질 수 있게 됐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건물 완공을 넘어 인하의 새로운 교육 모델이 시작됐다"며 "이곳에서 배운 인재들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도록 든든한 토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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