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로 잇는 대학과 도시철도… 근로자 건강 함께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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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로 잇는 대학과 도시철도… 근로자 건강 함께 챙긴다

대전과기대-대전교통공사 업무협약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 공동 개발

  • 승인 2026-08-20 01:55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협약
대전과기대가 8월 18일 혜천관 2층 대회의실에서 대전교통공사와 앵커사업 기반 지역상생 업무협약 체결했다. (사진=대전과기대 제공)
지역대와 공공기관이 도시철도 현장 근로자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 교통·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전과기대는 8월 18일 대전교통공사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 추진을 위한 공유·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대학의 보건·의료·휴먼케어 분야 전문인력과 교통공사의 공공교통 현장을 연계해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 등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게 된다.

현장 근로자의 건강관리 역량과 근무환경을 개선해 공공교통 서비스의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 성과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협력 범위는 인재 양성과 취·창업, 평생교육 등으로 넓힌다. 지역특화산업에 필요한 현장인재 양성과 교육프로그램 개발, 지역정주형 취·창업 지원, 생애성장형 직업·평생교육 운영 등이다.

인력·시설·기술·정보도 공유한다. 이를 토대로 교통·안전·건강 분야의 지역현안을 해결할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일회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효인 총장은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 인프라를 지역 공공기관과 공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하겠다"며 "현장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교통·안전·건강 분야 현안 해결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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