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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명소로 선정된 고창읍성 전경.(사진=고창군 제공) |
'대한민국 명소발굴 100×100 프로젝트'는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곳곳에 숨겨진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여행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여행지를 소개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고창은 체험·레저부터 문화·예술, 미식, 자연·생태에 이르기까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들이 폭넓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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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명소로 선정된 상하농원.(사진=고창군 제공) |
또한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꿀잼 축제', 넓은들 학원농장은 '스크린 속 그곳, K-Scene', 고창 명가 풍천장어·선운산 풍천장어거리는 '지금, 여기서만 제철음식', 고창 람사르갯벌은 '이국적 풍경이 가득, 국내로 떠나는 세계여행', 선운산도립공원은 '누구나 갈 수 있는 열린 관광지'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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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명소로 선정된 선운사 템플스테이.(사진=고창군 제공) |
고창은 이미 세계유산을 비롯해 자연과 생태, 역사문화, 농촌체험, 음식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춘 지역이다.
이번 선정은 이러한 자원들이 단순히 유명한 관광지를 넘어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창군은 앞으로 선정된 관광자원과 주변의 세계유산 및 생태관광, 농촌체험, 지역 먹거리 등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 곳을 둘러보고 떠나는 관광에서 벗어나 역사와 자연을 즐기고, 지역의 맛을 경험하며 농촌의 일상을 체험하는 등 고창에서 하루 이상 머물 수 있는 관광 기반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이 가진 세계유산과 자연, 문화, 미식, 농촌체험 등 다양한 관광자원의 매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창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고창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명소발굴 100×100 프로젝트' 선정은 역사와 자연, 사람과 먹거리까지 하나의 여행으로 이어지는 고창의 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세계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맛있는 음식, 농촌의 정겨움까지 품은 고창이 이제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를 넘어 찾아와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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