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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설공단 내부심사원들이 부산시민공원에서 관련 서류를 살펴보고 관리자·근로자와 면담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
개선 대상은 관찰사항 266건과 권고사항 33건이다. 공단은 위험성평가 체계 보완과 산업안전훈련 내실화, 안전보건표지 확대 등을 사업장별로 이행할 계획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의무 이행 여부를 평가한 결과 본부장 4명은 모두 최고등급인 '가'를 받았다. 관리감독자 85명 가운데 63명은 '가', 나머지 22명은 '나' 등급이었다.
중대산업재해 대응 매뉴얼과 작업중지 요청제는 적정하게 운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도급·용역·위탁 1282건도 안전보건 의무 이행 여부를 살폈으며 일부 미흡한 부분은 현장 교육과 추가 서류심사로 보완하기로 했다.
점검은 지난 5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공단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전환경팀과 내부심사원 등 19명이 현장과 서류를 함께 확인했다.
공단은 도급 분야의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하고 ERP 자체점검 제도를 정착시키는 한편, 현장 교육과 반기별 서류심사를 늘릴 방침이다.
위생시설 관리 표준화와 휴게시설 점검 강화, 잠금·표지 방식의 에너지 차단장치인 LOTO 장비 확충도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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