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마감까지 뛴다"…조병옥 음성군수, 충북도청서 도비 확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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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마감까지 뛴다"…조병옥 음성군수, 충북도청서 도비 확보전

문화·체육·관광부터 지방도·생태하천까지, 지역 핵심사업 지원 요청

  • 승인 2026-08-25 11:5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조병옥 음성군수(증명사진)
조병옥(사진) 음성군수가 민선 9기 핵심 현안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충북도청을 직접 찾아 2027년도 도비 반영을 요청하며 예산 확보전에 힘을 싣고 있다.

조 군수는 25일 기획감사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충북도청을 방문해 신용한 충북도지사와 주요 실·국장을 잇달아 만나 지역 핵심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2027년도 충청북도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군의 주요 현안이 예산편성과 심의 과정에서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당위성을 설명하고 재원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군수는 신 지사와의 면담에서 지방도 확포장과 문화·체육 기반 확충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박중근 기획조정실장, 최승환 문화체육관광국장, 이혜옥 균형건설국장을 차례로 만나 사업별 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 분야 건의 사업은 ▲음성박물관 건립 ▲음성문화예술회관 무대안전 기능보강 ▲맹동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음성 실내테니스장 건립 ▲무극전적 국민관광지 업사이클링 사업 등이다.

또 지역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개선 분야에서는 ▲신돈~쌍정 간 지방도 확포장사업 ▲금왕~삼성 간 지방도 확포장사업 ▲응천 생태하천복원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조 군수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한 핵심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충북도의 예산이 마감되는 순간까지 전 공직자와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이번 충북도 방문에 그치지 않고 2027년도 정부 예산안과 도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단계별 대응 전략을 수립해 예산 확보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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