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충북도립대학교, 옥천군과 도립대학 상생 ‘정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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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충북도립대학교, 옥천군과 도립대학 상생 ‘정책 간담회’

묘목·스마트팜학과 정지용문화콘텐츠학과 신설 등 청년 정착 주요 현안 공유

  • 승인 2026-08-27 10:03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사진1) ‘옥천군-충북도립대학교 정책 간담회’ (1)
옥천군과 옥천군에 위치한 충북도립대는 26일 묘목스마트팜학과와 정지용몬화콘텐츠학과 신설 등을 협의하는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군과 충북도립대학교는 26일 '옥천군-충북도립대학교 정책 간담회'를 열고,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과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충북도립대학교가 제안한 묘목스마트팜학과 및 정지용문화콘텐츠학과 신설에 따른 협력, 구 학생생활관 활용, 일반직 공무원 파견, 기업체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대학생 학생인턴 운영 등에 대한 옥천군의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옥천군도 지역과 대학 간 상생협력 가능성을 넓히기 위한 과제로 과수 무병화 인증기관 운영과 창업농사관학교 관리위탁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대학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지역 발전에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과수 무병화 인증기관 운영은 2027학년도 묘목스마트팜학과 신설과 연계해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을 지역 묘목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됐으며, 창업농사관학교 관리위탁 역시 대학의 교육·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 창업농 육성 및 지역 정착 지원의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는 차원에서 논의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과 대학이 각각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연계하는 것이 지역 경쟁력 강화에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과제를 바탕으로 실무협의를 이어가면서 추진 가능한 과제부터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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