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본부, 딥테크 기업과 투자자 잇는 징검다리 '활성화 위크' 연다

  • 사회/교육
  • 보도자료

대덕특구본부, 딥테크 기업과 투자자 잇는 징검다리 '활성화 위크' 연다

9월 1~3일 유성구 궁동에서 투자 촉진

  • 승인 2026-08-31 17:31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에서 '대덕특구 딥테크 창업 및 투자 활성화 위크'를 개최하여 비수도권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성장을 지원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딥테크 IR과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유망 기업에 사업화 자금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5개 광역특구 간의 성과 공유를 통해 투자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 및 해외 연구기관과의 파트너링과 현지 실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덕특구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과 글로벌 기술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사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경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덕특구 딥테크 창업 및 투자 활성화 위크'를 운영한다. 사진은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전경.  (사진=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임문택)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 유성구 궁동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SIW)'와 연계해 '대덕특구 딥테크 창업 및 투자 활성화 위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비수도권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투자 촉진 프로그램이다.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의 '딥테크 창업 및 투자 활성화 위크'는 기술창업 기업의 투자 및 창업 활성화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두 축으로 구성했다.

먼저 투자 및 창업 활성화 분야에서는 대덕특구 내 성장 잠재력을 지닌 딥테크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딥테크 IR'과 '딥테크 창업경진대회'를 운영한다. 투자설명과 투자자 상담을 통해 투자 가능성을 모색하고, 창업경진대회 우수기업 2개사에는 기업당 약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최대 10억 원 규모의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덕·광주·대구·부산·전북 5개 광역특구가 참여하는 '딥테크 창업 성과공유회'를 열어 기획형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특구 간 투자 활성화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분야에서는 해외 현지 실증 가능성 검토부터 북미 진출 전략, 해외 연구기관·제약사와의 사업 협력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로벌 파트너링 데이'에는 존스홉킨스 테크놀로지 벤처스(JHTV)와 글로벌 제약사 히크마(HIKMA)가 참여해 대덕특구 바이오기업과 공동연구·기술협력, 투자, 사업화 및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논의한다.

'사회문제해결 글로벌화 사전검증(PoC)'에서는 특구기업 4개사가 미국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 관계자와 현지 실증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며, '글로벌 R&BD 스케일업 세미나'에서는 북미 진출을 위한 규제 대응, 사전 실증 설계 전략 등을 공유한다.

임문택 대덕특구본부장은 "딥테크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기술력뿐 아니라 투자자와 시장, 글로벌 파트너와의 연결이 중요하다"며 "대덕특구 기업이 투자와 기술협력,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시 외평~북이 등 2개 도로 노선, 제6차 국도·국지도 예타 대상 선정
  2. 대전 미분양 1년 새 23% 증가… 중구 미분양 대폭 증가
  3. [주말사건사고] 폐차장 화재부터 공장 폭발까지...대전·충남 사고 잇따라
  4. 포항 해수욕장 제사 반대 10만 서명운동 본격화
  5. 충청 명운 가른다…정기국회 현안입법 예산 초당적 협력 시급
  1. 한국마사회 글로벌 심판 영입… 서울경마 신뢰 높인다
  2. 보완수사 기한 줄이고 절차 강화… 경찰 수사 완결성 시험대
  3.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의료현장에 AI·데이터 더한다… 건양대가 여는 '데이터 의학'
  4. 국세청, 태국에 세정 선진 경험 전수… 글로벌 최저 한세 협력
  5. 지방 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지역 사립대 '직격탄' 우려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완성` 결실의 문턱으로… 공동선언의 물결

'행정수도 완성' 결실의 문턱으로… 공동선언의 물결

"2004년 행정수도 위헌 판결과 2010년 MB 정부의 수정안 파동은 더 이상 없다." 거스를 수 없는 도도한 역사적 흐름인 '행정수도 완성'이 올 가을 결실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다. 허허벌판이던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지난 22년간 44개 중앙행정기관 이전 동력을 토대로 행정수도 면모를 갖춰왔고, 이제 마지막 퍼즐인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안'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 집무실(2029년)과 국회 세종의사당(2033년) 이전도 법률에 의해 뒷받침되며, 국가균형성장 가치를 대세로 전환하고 있다.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송자대전판이 돌아왔다... 국외 반출 대전 문화유산 첫 환수 첫 사례
송자대전판이 돌아왔다... 국외 반출 대전 문화유산 첫 환수 첫 사례

국외로 반출됐던 대전 문화유산이 처음으로 환수돼 화제다. 대전시는 미국인 소장자로부터 기증받은 '송자대전판' 1점을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미국사무소(워싱턴 D.C.)를 통해 인수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송자대전판은 조선 후기 유학자 우암 송시열(1607~1689)의 글을 모은 문집 '송자대전'을 인쇄하기 위해 만든 목판이다. 18세기에 판각된 송자대전판은 1907년 일본군에 의해 소실됐고, 1926년 대전 남간정사에서 복각됐다. 이 가운데 4484점이 현재 우암사적공원 장판각에 보관돼 있으며, 대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관리되..

박수현 충남지사, "지천댐 추진 주민 설득 부족…피해 지원책은 다시 검토"
박수현 충남지사, "지천댐 추진 주민 설득 부족…피해 지원책은 다시 검토"

정부가 청양·부여 지역 지천댐 건설 추진을 최종 결정한 데 대해 박수현 충남지사가 "정부의 결정은 존중한다"면서도 주민 설득과 설명 과정이 미흡했던 점에 깊은 아쉬움을 표했다. 다만, 박 지사는 지천댐 건설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파격적이고 실질적인 국가적 지원을 강력히 요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지사는 3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7일 정부가 발표한 '청양·부여 지천댐 건설 추진 결정'과 관련한 충남도의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을 100% 수용하겠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 ‘두 달째 파행하고 있는 대덕구의회 규탄한다’ ‘두 달째 파행하고 있는 대덕구의회 규탄한다’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4강전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4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