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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쉼표(도개공 제공) |
공사가 관리하는 안심청아람더영 행복주택이 전력거래소의 공동주택 관련 에너지 수요관리 인증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 인증은 지난 7월 27일 완료됐다.
이번 성과는 공공주택 운영 과정에서 입주민들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주민들이 소비량을 조절하면서 전력 수요 관리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공사는 입주민들이 관련 활동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도 진행했다. 지난 8월 26일 단지에서 프로그램 이용 방법과 생활 속 절전 실천법 등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절감 활동을 공공주택 운영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주택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친환경 주거환경은 시설뿐 아니라 주민들의 실천이 함께할 때 완성된다"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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