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4대 상임이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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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4대 상임이사 임명

최원영 박사 공식 취임…지역인재 육성 본격 시동
평생교육·장학사업 연계, 교육 플랫폼 도약 기대

  • 승인 2026-09-01 10:0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20260901_임명장 수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상임이사) (2)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일 시청 접견실에서 최원영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상임이사(좌)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1일 시청에서 최원영 박사를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4대 상임이사(원장)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원장은 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이사회 의결, 시의회 인사청문, 교육지원청 승인 등 절차를 거쳐 이날 공식 취임했다. 인천시는 최 원장이 지닌 교육·행정 분야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진흥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체감형 평생교육 정책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원장은 인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정치학 학사, 인하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인하대학교 겸임교수, 극단 <십년후> 대표 등을 역임하며 교육과 문화예술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특히 시민 대상 영어교실 운영과 인문학 프로그램 보급 등 생활 속 평생교육 실천에 앞장서 왔다.

최 원장은 "지역인재 육성과 장학사업의 내실화를 다지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진흥원을 인천의 핵심 교육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찬대 시장은 "인천의 미래를 이끌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시민의 평생학습 복지를 넓히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진흥원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중심기관이 될 수 있도록 시도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이번 임명을 계기로 진흥원이 지역인재 육성과 장학사업, 평생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대표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시민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교육 중심도시 인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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