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김시훈 대리, 감사원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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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김시훈 대리, 감사원장 표창

해외카드·간편결제 등 수단 확대
위챗페이 연계 원스톱 이용 구현
창사 이래 첫 적극행정 모범사례

  • 승인 2026-09-01 10:4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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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제3여객사업소 김시훈 대리(왼쪽)가 지난 8월 28일 감사원 대강당에서 모범공직자 감사원장 표창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해외카드와 간편결제 등을 이용해 부산도시철도 승차권을 살 수 있도록 결제 방식을 개선한 직원이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

부산교통공사는 제3여객사업소 김시훈 대리가 2026년도 감사원 모범공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공사 직원의 적극행정 사례가 감사원장 표창을 받은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김 대리는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계좌이체를 '부산도시철도' 모바일 앱에 도입했다. 신용카드 결제에는 해외 발급 카드도 포함됐다.

중국 위챗페이와 연동해 결제부터 발권과 탑승까지 이어지는 체계도 구현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현금 없이 여러 결제수단으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공사는 전 부서에서 사례를 찾은 뒤 공적심의위원회를 거쳐 김 대리를 감사원에 추천했다.

감사원은 국민 편익과 행정 효율을 높인 사례를 발굴해 해마다 모범공직자와 부서·기관을 포상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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