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대산태봉농악단, 한국민속예술제 전북 대표 출전

  • 전국
  • 광주/호남

고창 대산태봉농악단, 한국민속예술제 전북 대표 출전

9월 18일 평창서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 열려

  • 승인 2026-09-02 09:42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Resized_FB_IMG_1788279023312_3362643669914
고창군 대산면 태봉농악단이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대산면 태봉 농악단이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산면 태봉 농악단은 9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참가해 고창의 전통 농악과 흥, 그리고 지역 공동체의 힘을 전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Resized_FB_IMG_1788279038491_3379785521783
고창군 대산면 태봉농악단이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임병대 단장을 중심으로 단원들은 이성수·문현주 지도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한마음으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실제 공연 현장의 분위기와 공간감을 익히기 위해 대산면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운동장에서 동선과 호흡을 맞추는 등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기 위한 준비에 정성을 쏟고 있다.

태봉 농악단의 도전에는 지역사회의 응원과 격려도 이어지고 있다.
Resized_FB_IMG_1788279030683_3346827094139
고창군 대산면 태봉농악단이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오명열 대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응원단장을 맡아 힘을 보태고 있으며, 정현영 대산면장과 직원들, 박윤규 대성농협 조합장 등 지역 관계자들도 한마음으로 단원들을 응원하며 대산면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고창군 역시 태봉 농악단의 전국 무대 출전을 지역 전통문화의 저력을 알리는 뜻깊은 기회로 보고 적극적인 응원에 나서고 있다.

고미숙 고창군 문화예술 과장은 "태봉 농악단의 이번 한국민속예술제 출전은 고창의 소중한 전통문화와 농악의 흥을 전국에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그동안 흘린 땀과 열정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힘찬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대 태봉 농악단장은 "단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한마음으로 연습하고 있다"며 "전북 대표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고창 농악의 멋과 흥을 마음껏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산면 태봉 농악단은 9월 7일 오후 6시 20분 대산면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운동장에서 한국민속예술제 출전을 앞두고 최종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최종시연회에는 태봉 농악단의 그동안의 연습 성과를 확인하고 출전을 앞둔 단원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고창의 전통과 흥을 품은 태봉 농악단의 힘찬 도전에 지역사회의 응원이 더해지면서, 평창에서 펼쳐질 전북 대표 태봉 농악단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회 세종의사당 1191억원 대전 트램 2043억원 반영
  2. [충남대, 서울대 10개 국가대표로] 교육-연구-산업 연결 'NEXUS' 들여다보니
  3. 천안 복합테마파크 주변 사유지내 대규모 불법구조물 매립, 책임소재 밝혀지나
  4. 정부 R&D 예산 첫 39조 돌파…출연연 예산도 19% 증액
  5. 검찰청 폐지까지 한달… 출범 초기 수사인력 확보 변수 떠올라
  1. [창간75-축사] 조정식 국회의장 "언론 본연 가치 흔들림 없어야"
  2. [창간75-축사] 이재명 대통령 "지역발전 도모하는 든든한 등대"
  3. [창간75-축사] 허태정 대전시장 "시민 목소리 담아 대전의 새로운 100년 함께 열길"
  4. [창간75] AI 선도·반도체 성장축 떠오른 충청…초광역 ‘원팀 전략’ 관건
  5. 구본영 충남도 정무부지사, 천안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 빈소 방문

헤드라인 뉴스


국회 세종의사당 1191억원 대전 트램 2043억원 반영

국회 세종의사당 1191억원 대전 트램 2043억원 반영

충청권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비 1191억원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립에 들어갈 2043억원이 각각 내년 정부 예산안에 1일 반영됐다. 정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7년 예산안 821조 원을 심의해 승인했다. 무소속 김종민 의원(세종갑)실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 백년대계인 세종의사당 내년 예산은 1191억원 반영됐다. 이는 올해 예산 956억원 보다 약 24.5% 증액된 규모다. 세종의사당은 세종시 세종동 국가상징구역 안에 건립되며 2033년 준공 목표다. 지난 5..

중도일보 창간 75주년 기념식 선샤인호텔서 열려…"더욱 힘찬 도약 다짐"
중도일보 창간 75주년 기념식 선샤인호텔서 열려…"더욱 힘찬 도약 다짐"

국토의 중심에서 세상의 목소리를 전하며 충청의 가치를 증명해온 중도일보(회장 김원식, 사장 유영돈)가 창간 75주년을 맞아 1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창간 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유지은 대전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박수현 충남도지사, 김정겸 독자권익위원장(충남대 총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동영상으로 중도일보 창간 75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원식 회장과 유영돈 사장은 이날 중도일보에 몸담았던 산증인들인 성기훈 전 고문, 조성남..

`위용` 드러낸 세종지방법원… 설계공모 당선작 공개
'위용' 드러낸 세종지방법원… 설계공모 당선작 공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이 세종시 반곡동에 들어설 세종지방법원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희림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그늘숲 법원'을 선정하고 1일 공개했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희림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3개사가 작품을 제출했다. 심사위원회는 ▲경사지 특성을 고려한 건물 계획 ▲법정동과 민원동 등 기능별 공간의 분리성과 연결성 ▲법원의 상징성을 잘 나타낸 건물 입면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당선작을 선정했다. 앞서 31일 행복청은 심사 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베어 벌룬과 ‘찰칵’ 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베어 벌룬과 ‘찰칵’

  •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 ‘두 달째 파행하고 있는 대덕구의회 규탄한다’ ‘두 달째 파행하고 있는 대덕구의회 규탄한다’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