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충북도민체전 일주일 앞으로…음성군, 대회 준비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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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충북도민체전 일주일 앞으로…음성군, 대회 준비 막바지

11개 시군 5000여 명 참가, 3일간 29개 종목 도민화합 열전 예고
개회식 준비·체육시설 재정비·안전대책 점검…손님맞이 채비 총력

  • 승인 2026-09-02 10:34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이 13년 만에 개최하는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같은 특별 공연과 지역 기업 할인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11개 시군 선수단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9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도민 화합의 장을 이룰 예정입니다.

군은 체육시설 재정비와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도모하고, 이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음성군의 미래 비전을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는 방침입니다.

1_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D-7, 도민화합 문화·스포츠 축제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홍보문.(사진=음성군 제공)
13년 만에 충북도민체육대회를 다시 맞는 음성군이 개회식 특별공연과 문화·판매행사, 안전 점검까지 마무리하며 도민 화합 축제의 막을 올릴 채비를 하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음성종합운동장 등 29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166만 충북도민의 화합과 선의의 경쟁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11개 시군 선수와 임원 5000여 명이 29개 종목에 참가한다.

개회식을 일주일 앞둔 군은 축제 분위기 조성과 방문객 맞이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13년 만의 도민체전 개최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음성군의 모습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는다는 목표다.

개회식은 10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특별공연으로 추가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군은 수개월간 준비한 '음성에 모여 함께 비상할 시간'을 주제로 영상과 음향, 퍼포먼스를 결합한 개회식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군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아 기존 대회와 차별화된 무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부대행사장 내 소무대에서는 음성예총과 함께하는 '2026 찾아가는 거리버스킹'이 열리고 트로트 가수 요요미도 무대에 오른다. 스포츠 경기와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구성했다.

지역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할인 판매 행사 '쎄일페스타'도 열린다.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방문객에게는 알뜰한 쇼핑 기회를, 참여 기업에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육시설과 대회 운영 여건도 손질했다. 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추진한 체육시설 재정비가 생활체육 저변 확대로 이어지도록 시설 정비에 공을 들였으며, 성화 봉송 구간의 도로·환경 정비도 마쳤다.

이와 함께 주요 진입로와 주차 동선을 점검하고 소방·경찰과 화재·안전사고 대비 합동 점검을 진행하는 등 안전대책도 막바지 단계에 들어갔다.

조병옥 군수는 "선수단과 군민, 방문객이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연과 부대행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막바지 힘을 쏟고 있다"며 "개회식 특별공연과 현장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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