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부산 개막…340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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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부산 개막…340곳 참여

4일까지 벡스코서 920개 부스 운영
AI·로봇·드론 재난대응 기술 전시
9개국 22개 기업 글로벌관 참가

  • 승인 2026-09-02 10:0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인공지능과 로봇, 드론을 활용한 재난대응 기술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박람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행정안전부는 2일부터 4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1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첨단 기술의 융합, 안전의 미래'다. 기관과 기업 340곳이 920개 부스를 꾸린다.

전시장은 6대 안전 분야 기업관과 공공분야, 첨단 재난안전산업존 등으로 구성된다. 침수·지진·화재·산사태에 대응하는 장비와 관리시스템이 소개된다.

첨단재난산업관에서는 기후변화와 복잡해진 산업환경에 대응할 AI 기반 로봇·드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와 투자사 연계 행사,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도 진행된다. 글로벌 기업관에는 9개국 22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별도 홍보관에서 급경사지·산사태 안전산업 진흥시설과 AI 급경사지 관리,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국제안전도시 정책 등을 알린다.

개막식은 2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행정안전부 장관과 부산시 행정부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없으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에서 개최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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