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건축취업박람회 8일 개막…20여 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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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건축취업박람회 8일 개막…20여 기관 참여

시청 로비·대회의실서 이틀간 운영
모의면접·포트폴리오 상담 제공
공공기관·건설·설계업체 직무 안내

  • 승인 2026-09-02 10:0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 부산 건축취업박람회 포스터
부산시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시청 1층 로비와 대회의실에서 여는 '2026 부산 건축취업박람회'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건축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공공기관과 지역기업의 현직자를 만나 채용정보와 면접 조언을 받을 수 있는 행사가 부산시청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시청 1층 로비와 대회의실에서 2026 부산 건축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공공기관과 대기업, 지역 중견·중소기업 등 20여 곳이 참여한다. 건축설계와 감리·시공뿐 아니라 경관디자인과 인테리어 분야까지 직무 범위를 넓혔다.

공공부문에서는 부산도시공사와 부산항만공사, 부산경제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국토안전관리원이 상담에 나선다.

민간에서는 건축사사무소와 HJ중공업, 대성문, 경동건설, 중흥건설, 대방건설 등 설계·시공 관련 업체가 참여한다.

일대일 모의면접은 실제 채용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하며 참여자에게 개별 평가를 제공한다. 개인 작업물을 가져오면 포트폴리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선배에게 묻는다, 입사 n년차 생존전략'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는 8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입사 5년 미만의 공공기관·설계·감리·시공·인테리어 실무자들이 취업 준비와 직장 경험을 나눈다.

가상현실을 이용한 건축공간·건설안전 체험과 소프트웨어 교육상담, 건강상담, 증명사진 촬영 등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없다. 모의면접은 박람회 누리집에서 미리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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