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4개 대학, 경제자유구역 공유캠퍼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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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4개 대학, 경제자유구역 공유캠퍼스 추진

기업 수요 반영한 공동 교육과정
현장실습·인턴십 운영 지원
대학 교육·인적자원 함께 활용

  • 승인 2026-09-02 11:3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902-314-(첨부) 부산대 초광역 앵커 협약식
부산대 등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1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부산·경남 초광역 앵커사업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과 경남지역 대학 4곳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기업들과 공유캠퍼스 및 현장실습 과정을 만든다.

부산대·국립창원대·국립한국해양대·인제대 앵커사업단은 지난 1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경제자유구역청과 입주기업협의회, 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도 참여했다.

대학들은 기업에서 필요한 인력을 파악해 공동 교육과정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참여 대학의 교육자원과 인적자원을 함께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경제자유구역청은 대학·기업·지원기관을 연결하고 입주기업의 인력 수요 조사와 현장 연계 과정 운영을 돕는다.

두 기업협의회는 필요한 직무와 인력에 관한 의견을 내고 학생 현장실습과 인턴십을 지원한다.

부산·경남 앵커센터는 지역 간 공동사업을 기획하고 대학별 앵커사업의 연계를 맡는다.

협약기관들은 부산·경남 공유대학 구상을 바탕으로 대학 교육과 산업현장을 연결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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