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교수 5명 연구성과로 승진 시기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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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교수 5명 연구성과로 승진 시기 앞당겨

4명 교수·1명 부교수로 승진
JCR 상위 10% 논문 실적 인정
지난 3월 이어 두 번째 적용

  • 승인 2026-09-02 12: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지난 9월 1일 대학본수)
동아대학교 조기승진 교원들이 지난 9월 1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해우 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임옥근·설영수·이진환 교수, 이해우 총장, 김상진·전동산 교수.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교수 5명이 논문 등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통상적인 승진 기간보다 일찍 상위 직급에 올랐다.

교수 승진자는 이진환 응용생명과학과·설영수 정보수학과·김상진 경영정보학과·전동산 컴퓨터공학과 부교수다. 임옥근 경찰학과 조교수는 부교수가 됐다.

동아대는 지난 9월 1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이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대학은 5명이 국제학술지인용보고서(JCR) 기준 상위 10% 안에 드는 학술지에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논문을 발표한 점 등을 평가했다.

설 교수는 상위 5% 논문을 포함해 SCIE급 학술지에 책임저자 논문 31편을 실었다. 대학이 산정한 전체 연구실적은 4187.8%다.

조기승진 제도는 재직 기간보다 학술 결과를 중심으로 교원의 승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마련됐다.

첫 적용 대상은 올해 3월 승진한 김혁순 건강과학과 교수와 손종우 화학공학과 교수였다. 이번 5명은 제도 도입 이후 두 번째 대상자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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