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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해경은 낚시어선업자와 이용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안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태안해역 낚시어선 안전정보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맞춤형 안전 콘텐츠를 운영한다.(사진=태안해경 제공)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가 낚시어선업자와 이용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안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태안해역 낚시어선 안전정보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맞춤형 안전 콘텐츠를 운영한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낚시어선 사고는 총 81건 중 기관고장 및 추진장애가 61건, 충돌 11건, 침수 3건, 화재·좌초·기타 각 2건으로 운항부주의와 관리소홀 등 안전의식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번 플랫폼은 네이버 기반으로 구축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낚시 관련 주요 법률과 사고정보, 안전예방수칙을 비롯해 기상특보, 바다안개정보, 물때표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 안전홍보자료(PPT), 안전영상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를 제작해 시기별 위험요인과 사고사례를 공유,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한다.
태안해경은 기존 문자메시지·유선 안내 등 제한적인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상시 정보 제공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낚시어선업자와 이용객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하태영 서장은 "해양사고 예방은 신속한 정보 제공과 국민의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현장 중심의 다양한 안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안전한 해양레저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낚시어선 안전정보 플랫폼 및 콘텐츠는 안전정보 플랫폼(http://cafe.naver.com/taeankcgt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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