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우 부산시의원, 장애인 치과·AED 관리 개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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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우 부산시의원, 장애인 치과·AED 관리 개선 요구

진료 목표·실적 감소에 대기 장기화 우려
전문인력 확보와 현장 여건 개선 주문
배터리·작동 상태 실시간 확인 제안

  • 승인 2026-09-04 16: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조용우 의원.(사진=부산시의회 제공)
조용우 의원.(사진=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 장애인 치과 진료 대기 문제와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방안이 시의회 추경안 심사에서 함께 제기됐다.

조용우 부산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4일 시민건강국을 상대로 시내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가 위급할 때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배터리 사용기한과 기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살피는 방안도 제안했다. 응급처치 체험교육과 별도로 부산시 차원의 전수점검과 통합관리가 뒤따라야 한다는 취지다. 조 의원은 지난 8월에도 같은 문제를 제기했다.

장애인 치과 진료량 감소도 도마에 올랐다. 시민건강국이 제출한 자료에서 올해 진료 목표와 실적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조 의원은 치료 대기가 길어지는 구조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의료진 이탈에 따른 진료 차질을 막기 위해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중장기 방안도 요구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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