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 원도심 주거·생활환경 개선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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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구, 원도심 주거·생활환경 개선 속도

재개발·재건축 원스톱 지원부터
도시재생·주차 환경개선까지

  • 승인 2026-09-08 10:4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생사업_현장_점검_모습
인천시 서해구가 원도심 노후 주거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에 속도를 낸다(우측 구재용 구정장)./사진=서해구 제공
인천시 서해구가 원도심 노후 주거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민선 9기 역점 사업으로 재개발·재건축 신속 지원 체계와 도시재생사업 확대를 통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현재 서해구 내 재개발사업은 6곳에서 추진 중이며, 올해 안에 모두 정비구역 지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재건축사업은 6곳으로, 이 중 2곳은 준공을 마쳤고 나머지 4곳은 행정절차 지원과 추진 상황 관리가 진행 중이다. 구는 주민들이 사업 단계마다 거쳐야 할 행정절차를 원스톱으로 지원해 불필요한 지연을 방지할 방침이다.

도시재생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서해구청역 일원 도시재생 ▲서인천세무서 이전부지 활성화 ▲가좌1동 회복의 숲 ▲연희동 행복마을 가꿈사업 등이 단계별로 추진된다. 또한 마을주택관리소를 통한 주거약자 집수리, 공구대여소·무인택배함 운영 등 주민 편의 서비스도 강화된다.

아울러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신규 공영주차장 조성과 함께 공원·학교·유휴공간을 활용한 주차 공간 확보, 스마트 주차 체계 구축도 추진된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지역별 여건에 맞게 도시정비와 재생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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