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47건 심사 본회의 통과 중요한 건 '그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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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47건 심사 본회의 통과 중요한 건 '그다음'

  • 승인 2026-09-13 14:1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오산시의회,  (사진=오산시의회제공)
오산시의회, (사진=오산시의회제공)
12일 오산시의회 제306회 임시회에서 확정된 2026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은 1조467억9천여만원이다.

이날 심사 결과 오산도시공사 운영 지원비 1억4370만원이 줄었고, 나머지 예산은 당초 제출안대로 확정됐다.

입법 및 행정절차와 관련해서는 예산안 2건을 비롯해 조례·규칙안 18건, 동의안 27건 등 모두 47건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규칙안 가운데 2건은 내용을 손질해 의결되었고, 16건은 원안이 유지됐고, 동의안 27건은 별도의 수정은 없었다.

이번 회기에서 특히 눈여겨볼 대목은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이다. 유종대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간 속도를 내지 못하는 사업 상황을 짚고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상화 방안과 구체적인 추진 일정을 요구했다.

따라서 향후 확인해야 할 것은 의결 결과가 행정의 변화로 이어졌느냐다. 감액된 예산이 어떤 판단을 거쳐 조정됐는지, 운암뜰 사업의 지연 문제가 어떤 후속 조치로 연결되는지 등은 다음 회기에서 따져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의회는 16일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뒤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제307회 제1차 정례회를 연다. 오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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