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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가 한-중앙아시아 협력의 일환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의 최고 국립 공학 특성화 대학인 오구즈한 공과기술대학교(총장 구르반므라트 메질로프)와 손을 잡고 첨단 공학 기술 분야 인재 양성 및 학술 교류에 나선다.(사진=한기대 제공) |
한기대는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 행사에서 오구즈한 공과기술대학교와 고등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I, 로봇,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자공학 등 공통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R&D 프로젝트 수행 및 개별 프로젝트 협력, 교수·연구자 및 학생 교류, 교육과정 개발 및 학술논문 공동 작업, 학술 심포지엄·워크숍 공동 개최, 혁신 교수법 공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유길상 총장은 "대한민국 고용노동부가 설립한 국책 특성화 대학으로서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82.8%)를 기록하고 있는 한기대의 산업현장 중심 '실천공학'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게 돼 뜻깊다"며 "양교가 보유한 AI·로봇 등 첨단 기술 분야의 강점을 연계해 단기 교류 프로그램부터 교수진 간 공동 연구까지 내실 있는 협업을 추진하고, 나아가 양국 간 미래 신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구즈한 공과기술대는 2016년에 설립된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가 차원 공학·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으로 인공지능(AI), 로봇·메카트로닉스, 사이버보안, 바이오기술 등 미래 신산업 중심의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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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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