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백두대간 생태축 2단계 복원사업 선정···국비 40여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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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백두대간 생태축 2단계 복원사업 선정···국비 40여억 원 확보

  • 승인 2026-09-16 10:47
  • 수정 2026-09-16 10:49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사업 대상지 위성 사진(왼쪽 )
백두대간 모래재 생태축 2단계 복원사업 대상지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이 산림청의 2027년 백두대간(정맥) 모래재 생태축 2단계 복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여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2022년 한남금북정맥 충북 구간 중 하나인 질마재 구간의 생태축 복원을 완료했다.

2024년부터는 모래재 구간의 2차선 구도로에 대한 생태축 복원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하지만 모래재 5차선 신도로 구간의 생태축이 단절돼 있어 민족정기를 상징하는 백두대간 생태축 의미 퇴색, 야생동물 이동 단절 등 산림 생태계 회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군은 이번 2단계 복원사업 대상지 선정으로 생태축의 마지막 단절 구간인 5차선 신도로 위를 연결한다.

사업은 내년부터 확보한 국비에 지방비 등을 더해 총사업비 90여억 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이번 사업으로 오랫동안 단절됐던 한남금북정맥의 생태축 연결을 완성하고 산림 생태계를 온전히 회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사업에 있어 지역의 생태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는 등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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