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초가을 밤 채울 시그니처 대전 야외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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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초가을 밤 채울 시그니처 대전 야외콘서트 개최

20일 야외원형극장서 야외콘서트 무료 개최

  • 승인 2026-09-17 16:48
  • 신문게재 2026-09-18 10면
  • 최화진 기자최화진 기자
시그니처 대전 야외콘서트 포스터
20일 오후 6시 야외원형극장에서 '시그니처 대전 야외콘서트' 포스터./사진=대전예당 제공
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야외원형극장에서 '시그니처 대전 야외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그니처 대전'은 대전예술의전당의 대표 브랜드로, 지역 예술인과 함께 대전의 공연예술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춤과 클래식, 대중음악, 집시음악, 탱고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네 팀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대전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특크루의 브레이킹과 퍼포먼스로 시작한다. 이어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쇼콰이어 그룹 튀김소보체가 무대를 선보인다.

로페스타는 집시음악과 펑크를 기반으로 자유롭고 강렬한 에너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마지막 무대는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를 중심으로 한 고상지퀸텟이 탱고의 깊고 매혹적인 선율로 장식한다.

공연이 열리는 대전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은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장소다. 깊어가는 가을밤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공연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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