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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위치도. (사진=영천시 제공) |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영천시가 2천562억원을 들여 녹전동·화산면 대기리 일원에 총 122만㎡(37만평) 규모로 조성 중이다. 2020년 11월 착공해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에 산업시설용지 61만9346㎡ 중 약 50만㎡를 분양한다. 나머지 11만㎡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화신(6만1884㎡)과 프랑스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인 발레오의 계열사인 카펙발레오(약 3만3000㎡)에 특별분양했다.
물류시설용지 12만4791㎡는 국내 굴지의 물류회사 로젠택배의 '영남권 물류 터미널' 부지로 모두 분양했다.
일반분양 공고는 21일부터 시작되며 신청접수는 10월 7일,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공급 결과는 10월 27일 오후 4시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2008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으며 미래형 자동차부품산업과 항공전자산업을 중심으로 관련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곳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대구경북신공항 예정지까지 1시간대에 도달할 수 있는 교통 요충지다. 대구~포항고속도로 북영천IC에서 5분, 상주~영천 고속도로 동영천IC에서 10분 소요된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연장선까지 확정되면서 정주환경과 물류환경 모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광역 교통망을 기반으로 기업의 생산과 물류 활동을 뒷받침하는 산업·물류 거점으로서의 입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 바이오메디컬생산기술센터, 지능형IoT부품센터 등 연구·기술지원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돼 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미래형 자동차부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조업 분야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 기반과 연구·지원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기업이 영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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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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