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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재난성 가축전염병 대비 '가축전염병 가상방역훈련' 실시(사진= 김포시 제공) |
이번 훈련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대비해 가축질병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른 대응 절차를 숙달하고, 관계기관의 현장 대응 능력과 협력 체계를 통하여 질병발생 시 조기 차단과정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김포시 월곶면 야산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ASF 양성으로 판정된 뒤, 돼지농장에서 의심축 신고와 확진이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이어, 의심축 신고부터 가축방역관의 현장 임상검사, 정밀검사 결과에 따른 확진과 후속 대응까지 상황별 신속한 방역 절차로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 과정을 시연했다. 또한, 인접 강화군 구제역 발생상황을 감안하여 축산농가의 훈련 참석을 제외하고 방역관계자를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했으며, 훈련 종료 후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김포시 구제역 방역추진 사항 현장 점검회의를 병행했다.
경기도와 김포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가축전염병 발생 시 기관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확인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과 관계기관 간 공조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조재국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훈련을 경험삼아 실제 축전염병 발생 시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며, "평소 철저한 방역체계 확립으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다함께 총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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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애 기자![현장점검 회의]](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6y/09m/28d/2026092801001908200082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