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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 방어동 문현제일교회 인근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위치도. (자료=울산 동구 제공) |
동구는 방어동 1093-2번지와 1093-14번지에 위치한 문현제일교회 부설주차장 12면을 10월 1일부터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개방은 건축물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기존 부설주차장을 정비한 뒤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사업'에 따라 추진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주차장을 2년 이상 무료로 개방하는 조건으로 주차시설 조성비 지원과 교통유발부담금 5%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문현제일교회에 1000만 원을 지원했다. 교회는 지원금을 활용해 기존 주차장 12면을 정비하고 주민에게 개방한다.
동구는 민간이 보유한 주차 공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방식을 통해 부족한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주차난 완화와 주차 공간 공유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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