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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과 신용한 충북도지사,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박수현 충남도지사, 박연병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미래이음 프로젝트 출범식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충북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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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과 신용한 충북도지사,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박수현 충남도지사, 박연병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미래이음 프로젝트 출범식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충북도 제공) |
올해 40억 원을 시작으로 향후 4년간 첨단바이오헬스와 미래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공급하고 청년·구직자의 취업부터 지역 정착까지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충청권 4개 시·도는 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성장산업 내일이음 프로젝트'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과 신용한 충북지사,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박수현 충남지사, 박연병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일자리·산업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맞춰 충청권 핵심 성장산업인 첨단바이오헬스와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기업과 인재를 광역 단위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시·도별 일자리 정책의 범위를 충청권 전체로 넓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과 구직자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취업 이후 이주·정착까지 지원해 지역에 인재가 머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도 초점을 맞춘다.
올해 사업비는 국비 32억 원과 지방비 8억 원 등 모두 40억 원이며 사업은 향후 4년간 추진된다.
5대 세부 과제는 ▲기업·인재 동반성장 지원 ▲성장산업 맞춤형 고용서비스 ▲산업 인프라 연계 Pre-인턴십 ▲이주·정착 지원 ▲충청권 광역이음 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지역별 산업과 인재 인프라를 연계해 사업의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전의 연구개발(R&D) 역량을 비롯해 충남의 미래모빌리티 제조 기반, 충북의 바이오 임상·생산 역량, 세종의 정주여건 등 각 지역의 강점을 하나의 일자리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출범식에 앞서 열린 정책세미나에서는 충청권 첨단바이오헬스와 미래모빌리티 산업 정책 방향과 지역 일자리 지원 방안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충청권 초광역 일자리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토론이 열렸다.
충청권 4개 시·도 대표들은 "충청권은 첨단바이오헬스와 미래모빌리티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성장산업과 우수한 인재를 갖춘 지역"이라며 "지역 경계를 허물고 각 시·도의 강점과 역량을 결집해 충청권 전체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에는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공급하고 청년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용노동부와 충청권 4개 시·도가 긴밀히 공조해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초광역 일자리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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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