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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지구환경한마당 개최 포스터.(사진=해운대구 제공) |
다양한 생태·환경 체험을 통해 지구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 자연을 관찰하고 체험하며 지속 가능한 생태계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주민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 ▷생태다양성 탐사 ▷체험·전시 부스 ▷벼룩시장 등 크게 4개 프로그램과 환경 OX퀴즈, 마술공연이 진행된다.
초등생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는 '지구 환경 지키기'를 주제로 한다.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사전접수와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우수작은 심사를 거쳐 10월 말에 시상한다.
생태 다양성 탐사는 초등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생태활동 전문강사의 안내를 받아 대천공원의 다양한 생태환경을 살펴보고, 관찰한 내용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하는 시간이다.
생태와 환경 체험·전시 부스도 풍성하다. 8개 부스에서 ▷생태?자연도감 전시(동주책방) ▷새들이 왜 누워 있을까(짹짹휴게소) ▷해양쓰레기로 본 오늘의 바다(한바랄) ▷미니 테라리움 만들기(지니즈가든) ▷그림자와 나뭇잎이 만드는 작은 숲(홍안의상상) ▷함께 꾸미는 대천공원을 선보인다.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자유롭게 나누고 교환·판매할 수 있는 벼룩시장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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