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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는 10일부터 16일까지 ‘우리사이그림전’을 개최한다(사진-보령시제공) |
보령시는 제30회 우리사이그림전이 10일부터 16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개막식은 10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34인 작가의 작품 60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우리사이그림회(회장 정미화)는 보령 시민들의 순수미술 창작 모임이다. 지역 미술인의 창작 의욕 고취와 미술문화 발전, 개인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1995년 창립전을 시작한 이후 올해까지 3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사단법인 한국예총보령지회가 주최하고, 우리사이그림회가 주관하며, 보령시가 후원한다.
이번 전시에는 초대작가 12인의 작품이 선보인다. 김배히(설경), 김서린(색동 모자를 쓴 레옥), 김용(休), 김훤환(Human Condition), 문설(흠모 112), 박주남(月印千江之曲), 신경자(가을의 축제), 오종원(imagery), 유근영(The Odd Nature), 이병민(석류-자연의 에너지), 임호영(Seed of life), 장철석(가을서정) 등이 참여한다.
회원 작품으로는 김선희, 김연수, 류자영, 박미경, 복민숙, 복수연, 서문희, 신복희, 신혜용, 오난숙, 오혜영, 이경옥, 이명선, 이은주, 임지혜, 정미화, 조세윤, 조연숙, 최성안, 최옥순, 최윤무 등 21인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출품한다. 찬조출품으로는 김부권의 '공간속의 생'도 함께 전시된다.
정미화 우리사이그림회 회장은 "30회 여정을 이어온 회원들의 아름다운 삶에 대한 열정이 보시는 분들의 마음에 가닿아 즐거운 삶의 작은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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