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노인복지관 3곳 한자리…어르신 300여 명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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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노인복지관 3곳 한자리…어르신 300여 명 기념식

모범노인 함께 신노인헌장 낭독
연합 당구대회 시상·국악공연 이어져
숟가락난타로 기념행사 문 열어

  • 승인 2026-10-03 23:2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노인의날 통합기념식_퍼포먼스
울산 동구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행사 참석자들이 10월 2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 날 합동 기념식에서 손팻말을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울산 동구 제공)
울산 동구의 노인복지관 3곳을 이용하는 어르신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모범노인 표창과 공연 등을 함께했다.

울산동구노인복지관과 방어진노인복지관, 남목노인복지관은 10월 2일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울산광역시 동구 노인복지관 합동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천기옥 동구청장과 이수영 동구의회 의장, 김태선 국회의원, 시·구의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방어진노인복지관의 숟가락난타 공연으로 시작한 기념식에서는 동구청장 표창을 받은 각 복지관 모범노인들이 '신노인헌장'을 함께 읽었다. 노인의 권리와 역할을 되새기고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하는 노년의 모습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이어 유공자 표창과 동구지역 연합 당구대회 시상, 기념사·축사, 퍼포먼스와 단체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일청국악예술단 공연과 경품 추첨이 이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차현태 동구노인복지관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자리라는 뜻을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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