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선배시민 170여 명, 16개 팀 배움 무대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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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선배시민 170여 명, 16개 팀 배움 무대 펼쳤다

노인의 날 맞아 선배시민 문화제
노인복지 기여 9명 표창 받아
오카리나 등 평생교육 성과 선봬

  • 승인 2026-10-03 23:3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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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노인의 날 기념 선배시민 문화제에서 노인복지 분야 유공자들이 표창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울산 북구 제공)
울산 북구 노인 170여 명이 평생교육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 올렸다. 오카리나 연주 등 16개 팀이 참여해 노인의 날을 공연과 문화활동으로 기념했다.

북구노인복지관은 10월 2일 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선배시민 문화제를 열었다.

'함께 빛나는 오늘, 선배시민이 만드는 내일'을 주제로 열린 문화제는 기념식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회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분야에 힘을 보탠 선배시민 9명이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에는 뇌미인봉사단 최동선, 서양화교실 지도자 문애자, 북구노인복지관 전 이용자인권보장위원장 김태식, 성혜마을 이동노인복지관 노래교실 강사 정명숙 씨 등이 포함됐다.

마술 퍼포먼스로 기념식을 마친 뒤에는 복지관 본관과 분관에서 평생교육에 참여한 16개 팀 170여 명이 무대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오카리나 연주 등을 선보이며 그동안 익힌 기량을 펼쳤다.

북구노인복지관은 선배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노년층의 능동적인 역할과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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