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사초 승하강 조명 점검…안대룡 “학교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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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사초 승하강 조명 점검…안대룡 “학교 확대 필요”

크레인 없이 내려 수리·세척 가능
안대룡 의원 “효과·만족도 검토해야”

  • 승인 2026-10-03 23:4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10.02[안대룡 의원]004
안대룡 울산시의원이 10월 2일 서사초등학교 강당을 찾아 학교 관계자들과 시설 운영·관리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울산시의회 제공)
울산 서사초등학교 강당에 설치된 조명은 수리하거나 닦을 때 지상으로 내려 정비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까지 결합한 이 장치를 다른 학교로 넓힐 필요가 있는지 현장에서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안대룡 울산시의원은 10월 2일 울산시교육청·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여 명과 서사초를 찾아 학교의 건의사항을 듣고 강당 시설의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현장에서 살펴본 승하강조명장치는 조명과 공기청정기를 결합한 형태다. 필요할 때 장치를 지상으로 내릴 수 있어 조명 수리나 세척 과정에서 별도의 크레인을 동원하지 않아도 된다.

참석자들은 장치에 결합된 공기청정기의 가동 상황도 확인했다. 여러 학생이 동시에 체육활동을 하는 강당의 특성을 고려해 시설 관리와 실내 환경을 함께 살폈다.

안 의원은 시설을 설치하는 데서 끝내지 않고 이후 관리와 학생들의 이용환경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승하강조명장치의 효과와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검토한 뒤 다른 학교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시설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살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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