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우주항공도시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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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우주항공도시 지원 요청

산업시설·캠퍼스 연계

  • 승인 2026-10-08 15:15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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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우주복합조시 조성과 우주항공청 신청사 건립 위한 국회 지원 요청<사진=사천시 제공>
경남 사천시가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과 우주항공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국회 지원을 요청했다.

기업과 연구기관뿐 아니라 교육과 생활 기반을 함께 갖추겠다는 구상이다.

박동식 시장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사천을 방문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들에게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시는 산업·연구개발·인재양성에 주거·교육·문화 기능을 연결해야 우주항공청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회 지원 요청에는 지역이 준비해 온 입법 과제도 맞물려 있다.

사천시의회는 지난해 9월 4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의결했다.

박 시장도 지난해 12월 시정연설에서 특별법의 2026년 내 통과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 기반을 넓히기 위한 시설 계획도 제시돼 있다.

당시 시정연설에는 위성개발혁신센터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 등 사전 절차가 담겼다.

시는 두 시설 사전 절차에 총 31억 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인재 양성은 대학 교육과 연결한다.

시는 국립창원대학교 사천 우주항공캠퍼스 본 캠퍼스의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사천 유치도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이번 방문에서 박 시장은 행정과 연구개발, 산업지원, 국민소통 기능을 함께 담는 신청사 건립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산업시설과 교육, 주거·문화·의료 기반을 연결하는 복합도시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천=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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