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다문화] 아산시가족센터 「우리만나요! 활동가」 다문화 명예기자단, 안전교육과 함께한 가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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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다문화] 아산시가족센터 「우리만나요! 활동가」 다문화 명예기자단, 안전교육과 함께한 가을 나들이

  • 승인 2026-11-08 11:01
  • 신문게재 2026-03-07 31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EXIF_2. 채영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지난 9월 18일 다문화 명예기자단 자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아산시청 안전총괄과 연계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 후, 아산시에 위치한 피나클랜드로 나들이를 떠났다. 안전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뜻깊은 하루였다.

나들이에 앞서 진행된 심폐소생술 교육에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배웠다. 위급한 순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익히며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일상생활에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익힐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

교육을 마친 뒤 피나클랜드에 도착한 순간, 나는 깜짝 놀랐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한 것이 얼마 만인지 모를 정도였다. 입구부터 보랏빛과 노란빛 국화꽃, 초록빛 녹색 터널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했다. 맑고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풍경은 더없이 아름다웠다.

특히 가을 기운이 물씬 풍기는 계절답게 알록달록한 국화꽃과 이색적인 조형물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금씩 안으로 걸어 들어가니 싱그러운 정원 산책로가 펼쳐졌고, 'I LOVE YOU'라고 쓰인 조형물이 국화꽃밭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포토존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정원 곳곳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분수도 있어 가을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았다. 관람객들은 울창한 숲길과 계단을 따라 걸으며 탁 트인 전망을 즐기고,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풍경을 감상하며 천천히 걷다 보니 어느새 정상 전망대에 도착했다. 그곳에서는 또 한 폭의 그림 같은 폭포가 눈앞에 펼쳐졌다.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오니 자연의 기운이 온몸으로 전해지는 듯했다. 마치 천국에 온 것처럼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순간이었다.

피나클랜드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풍경을 선사해 사계절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번 나들이는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일상의 여유를 되찾고, 함께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올가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피나클랜드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알록달록한 꽃과 아름다운 정원, 시원한 폭포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추천한다.
채영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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