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가 16일 부산 동래구 호텔 농심에서 개최한 '부울경 권역 대학 장애학생지원 업무 담당자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대학 간 협력을 다짐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대 제공) |
논의에서는 새로 업무를 맡은 직원이 기존 사례와 실무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교류 기반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대학별로 겪는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나누고, 담당자의 부담을 줄이면서 학생에게 필요한 도움을 지속하는 방법을 살폈다.
이 같은 논의는 부산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가 16일 부산 동래구 호텔 농심 사파이어홀에서 마련한 '부울경 권역 대학 장애학생지원 업무 담당자 워크숍'에서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부산대가 올해 도입한 속기 체험과 원어민 영어회화, 장애이해 공감토크 등이 사례로 소개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방재현 책임연구원도 대학의 장애학생 관련 업무 방향을 설명했다.
부산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선정한 '장애학생지원 권역별 선도대학'으로, 지역 대학들이 경험을 나누는 연결 역할을 맡아 왔다. 2026학년도부터는 활동 대상을 전국 대학과 장애학생으로 넓히기 위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학 내 지원 과정에서 확인된 과제를 연구와 연결하고, 축적한 결과를 다른 학교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할 방침이다.
임용재 부산대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담당자가 교체돼도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 간 교류를 돕고, 전국 단위의 협력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