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하반기 설비·자재 공급사 정보교류회 개최

  • 전국
  • 부산/영남

포스코, 하반기 설비·자재 공급사 정보교류회 개최

포항·광양 공급사 임직원 참석
구매정책 공유·동반성장 다져

  • 승인 2026-10-16 17:27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포항 인재창조원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설비·자재 공급사 정보교류회'에서 포항지역 공급사 임직원들이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포항과 광양에서 지역 설비·자재 공급사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설비·자재 공급사 정보교류회'를 개최했다.

교류회는 포항 인재창조원과 광양 백운교육관에서 각각 진행됐다. 포항 행사에는 114개 설비·자재 공급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포스코의 구매정책을 공유하고 공급사와의 소통을 확대하며 상호 협력과 동반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행사를 주관한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은 공급사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포스코의 2026년 구매정책과 주요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성과공유제 우수 과제 수행 공급사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또한 공급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주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공정거래, 안전관리, 정보보호 등 공급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교육도 진행됐다.

업무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보안 가이드라인과 정보 유출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공사 및 납품 현장의 안전 준수사항과 시공사 안전역량등급 평가 절차 등을 공유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공급사의 어려움을 직접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포스코는 '공급사 Refresh 프로그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공급사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포항지역 자재공급사인 ㈜KRST대한동방 송호진 대표는 "포스코의 구매정책은 물론 안전과 정보보호 등 실제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공급사의 의견을 직접 전달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기회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아이들의 놀이터, '꿈마루 사업'… 예산 정상화 주목
  2. [2026 경제세미나] "대전 AI 성장전략, 우수한 연구역량을 산업 경쟁력으로”
  3. '시비 지원 없다'던 세종 빛트리축제… 보조금 6천만원 논란
  4. 충남대 명예교수회, 명사특강으로 지역 협력의 새 길 열다
  5. 세종시 복지·의료 사각지대… 시의회 행감서 잇단 지적
  1. 서구 사회복지관협의회 사례관리 네트워크 '서구 사례이음' 사례관리 컨퍼런스
  2. [인터뷰]류명렬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3. 세종시 토석채취·지하수 관리 도마 위… 시의회 개선 촉구
  4. 이준배 국힘 당협위원장, 중앙당 협력 '매개체 역할' 주목
  5.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헤드라인 뉴스


양보안에도 기존 후보 고수…답 없는 대덕구의회에 區 `셧다운 위기`

양보안에도 기존 후보 고수…답 없는 대덕구의회에 區 '셧다운 위기'

대전 대덕구의회가 넉 달째 이어진 파행으로 민생을 내팽겨 쳤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전반기 의장직을 둘러싼 감투싸움만 되풀이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조건부 의장직 양보 의사를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기존 의장 후보 추대 입장을 고수하면서 여야 간 협상이 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의회 파행이 장기화하면서 대덕구의 행정 업무에도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원 구성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내년도 본예산 심의마저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4명(전석광..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