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충남 소상공인 아이디어·지역 특산품 한자리에… ‘LOSO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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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남 소상공인 아이디어·지역 특산품 한자리에… ‘LOSO 페스티벌’ 개최

21일 대실지구 공영주차장서 개최… 15개 업체 우수 상품 전격 공개
보부상 길놀이·마당극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상권 혁신 경진대회 병행

  • 승인 2026-10-19 11:0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계룡시는 오는 21일 도내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6 충청남도 LOSO 페스티벌 및 상권혁신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15개 우수 기업이 참여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혁신 아이템을 선보이며, 전문가 심사를 통한 경진대회와 보부상 길놀이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함께 진행됩니다. 시는 이번 축제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계룡시
‘2026 충남 LOSO 페스티벌·상권혁신경진대회’ 홍보 포스터.(사진=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시가 오는 21일 두마면 대실지구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충청남도 소상공인의 역량을 모으고 지역 상권의 미래 가능성을 조명하는 ‘2026 충청남도 LOSO 페스티벌 및 상권혁신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고유의 문화 자원과 특산물을 결합한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도내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소비자 접점 확대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단순한 특산품 판매를 넘어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호 교류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현장에는 도내 15개 우수 소상공인 및 창업기업이 참가해 각 지역의 개성을 담은 차별화된 아이템을 공개한다. 주요 전시·판매 품목으로는 △공주 알밤과 한우로 만든 카츠버거 △금산 인삼·홍삼 기반 건강식품 △당진 신선 유제품 △보령 김 가공품 △서천 한산소곡주 △예산 사과 디저트 △천안 핸드메이드 공예품 △태안 미네랄 천연염 △홍성한우 밀키트 및 명절 선물세트 △도예 체험 키트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마련된다.

특히 계룡시 대표 참가업체인 ‘우디키친’은 감각적인 목재 주방·생활용품을 출품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상권혁신경진대회’는 오후 1시 개막식과 심사위원단 소개로 막을 올린다. 오후 1시 10분부터 심사위원단이 각 시·군 전시 부스를 순회하며 아이디어의 혁신성과 시장성을 검증한 뒤, 오후 3시 30분 집계를 거쳐 오후 4시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관람객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오전 11시 30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보부상 길놀이’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오후 2시 공식 개회식 이후에는 마당극, 풍경소리·오카리나 연주, 초청가수 축하공연, 날라리댄스, 마당극 장문놀이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오후 4시 10분까지 이어진다.

계룡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충남의 유망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홍보와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고품질 특산품과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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