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강서유치원 17학급 출발…원아 27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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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델타시티 강서유치원 17학급 출발…원아 270여 명

신도시 공동주택 입주 수요 반영
지난 3월 개원, 14일 공식 행사
원아 공연·유치원 소개 영상 선봬

  • 승인 2026-10-19 12:0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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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14일 부산 강서유치원 개원식에서 원아와 학부모 등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축사를 하고 있다. 강서유치원은 지난 3월 17학급 규모로 문을 열었으며, 현재 270여 명의 원아가 다니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들어선 공립 강서유치원에 현재 270여 명의 원아가 다니고 있다.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교육 수요를 고려해 지난 3월 17학급 규모로 문을 열었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강서유치원은 독립된 시설을 갖춘 공립 단설유치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원장은 안부희다.

유치원은 지난 14일 개원식을 열어 교육시설의 출발을 알렸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박상준 강서구청장, 시의원, 학부모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섯 살 원아들이 난타와 태권무, 수화 공연을 선보였다. 국악예술단체 '이쁠'도 축하 무대에 올랐다.

아이들이 직접 유치원을 소개하는 영상도 공개됐다. 원아들은 기자와 뉴스 진행자 역할을 맡아 유치원에서 보내는 하루와 앞으로의 모습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테이프 절단과 원기 전달, 축하 케이크 행사 등에 참여한 뒤 유치원 안팎의 시설을 둘러봤다.

안부희 원장은 지난 3월 개원 이후 아이들의 생활을 위해 힘을 보탠 교육공동체에 감사를 전하며, 원아들이 즐겁게 다니고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유치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석준 교육감은 강서유치원이 교육과정과 돌봄을 통해 서부산권 유아교육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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